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용의자 최 여인구속
[인천]속보=안양 어린이 피살사건을 수사중인 경기도경은 28일 상오 4시 서울 용산구 용산동 2가 8 최영순(31) 여인을 범인으로 단정, 살인혐의로 그의 집에서 검거 구속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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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에어·쇼」끝난 뒤 교통사고 2건
2일 하오4시10분쯤「에어·쇼」구경을 마치고 집으로 가던 10살 가량의 소년이 원효로4가「로터리」에서 서울자2114호「지프」(운전사 김동일·32)에 치여 중태에 빠져 수도의대부속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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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람들은 자기가 행복하다는 것을 모르고 있기 때문에 불행한 것이다-「청실·홍실」에 비친 「남·녀」생활주변
연필로 뚜벅뚜벅, 그러나 정성 들여 쓴 「청실홍실」을 읽다가 어느 한 구절에 눈이 멎었다. 『사람들은 자기가 행복하다는 것을 모르고 있기 때문에 불행하다.』 그 주인공은 28세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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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민교생 역사
26일 하오 7시 25분쯤 과외공부를 마치고 집으로 가던 서울 용산 국민학교 5학년 신남철(11)군이 서울 용산구 한강로 2가 용산 우체국 앞길을 건너다 과속으로 다른 차들을 앞질